COLLABORATION

LEVI'S® X DENIM TEARS SEASON 4

리바이스와 데님티어스가 네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통해 미국 흑인들의 역사와 유산을 기리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이번 컬렉션은 뉴올리언스의 젊은 세미놀 헌터들과 함께 촬영하며, 그들이 속한 공동체와의 깊은 문화적 유대감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뉴올리언스의 풍부한 문화적 유산과 블랙 마스킹 인디언 전통을 오마주한 여덟 가지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특히, 젊은 세미놀 헌터들과 존경받는 빅 치프 데몬드 멜라콘의 예술성과 강인한 정신, 그리고 공동체의 결속력을 기념하고자 하였으며 전통과 현대 스트릿웨어의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낸 세심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먼저, 포토 트러커와 포토 진은 젊은 세미놀 헌터들의 의식을 담아낸 포토 프린트 아이템입니다. 이 셋업은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문화적 의미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그 가치를 영원히 기록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인쇄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불완전성을 두어, 같은 디자인이라도 조금씩 다르게 제작된 것이 재미있는 특징입니다. 이는 마디 그라스 인디언 의상의 수작업 방식과도 닮아 있습니다. 포토 트러커 자켓은 아이코닉한 타입 III 디자인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핏과 적당히 크롭된 실루엣을 적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합니다. 함께 선보이는 포토 진은 568 스테이루즈 진의 핏을 그대로 가져와 트렌디한 실루엣과 여유로운 핏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뉴올리언스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트랙 자켓과 트랙 팬츠는 미드 인디고 워시 소재를 기반으로 다크 워시 컬러 블로킹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뉴올리언스의
프랑스적 기반를 상징하는 플뢰르 드 리 패턴이 더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골드 로프 스타일의 파이핑은 뉴올리언스 문화의 고유한 감성을 담아 행진 밴드 유니폼의 화려한 장식을 떠올리게 합니다.

크루넥 스웨트셔츠는 이러한 컬렉션의 테마를 이어가며, 워싱 처리된 블랙 색상에 동일한 코튼 플뢰르 드 리 아트워크를 더해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베이스볼 티는 플로럴 깅엄 패턴과 다크 그린 3/4 소매를 조합해 남부 지역의 가족과 공동체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체크 패턴을 연상시킵니다.
마지막으로, 두 종류의 헤어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입니다. 미드 인디고 컬러의 듀랙에는 전체적으로 코튼 플라워 프린트가 적용되었으며, 포토 프린트가 더해진 모자 역시 컬렉션 전반에 사용된 의도적인 불완전성 기법을 반영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LEVI’S® X DENIM TEARS 콜라보레이션의 4번째 컬렉션 상품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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